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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회기역 :: 17 (골목식당)

회기역 :: 17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21길 22 /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17

02-6494-1798 / 매일 11:30 - 21:30

 

 

선브금

 

 

 

가게 전경


 오늘의 목적지 회기역 17


 

 

가게 외벽 장식


 여지껏 몰랐다


 가게 상호 17이 PIZZA에서 나온 17일줄이야


 

 

닌자거북이


 피자와 초록, 빨강이면 떠오르는 라파엘


 

 

영업시작시간


 11시 30분에 오픈해서 재료소진시 닫는건가보다


 

 

가게 정문


 이제 문열고 들어간다


 

 

가게내부1


 사람이 점점 늘어난다


아무도 없어서 조용하고 좋았는데 까비


 

 

가게내부2


 방송에서 봤던 그모습이다!


 

 

가게내부3


 여기도 저기도


 SBS에서 봤슈


 

 

가게내부/셀프바


 입구쪽에 위치한 셀프바


 물과 물컵 티슈 식기류


 방문시 매장이 텅텅 비었기때문에 손댈 이유가 없었다


 

 

메뉴판커버

메뉴판1

메뉴판2

메뉴판3

 

 

 

17

피자

페퍼로니  

   \2,900

마르게리따  

   \4,500

포치즈  

   \4,900

게살크림  

   \4,500

리코타명란  

   \4,500

주류&음료

병맥주

호가든  

   \6,400

코로나  

   \7,500

하이네켄  

   \7,900

칭따오  

   \7,800

생맥주  

   \2,500

콜라  

   \2,000

사이다  

   \1,800

웰치스  

   \1,800

 

 

 

식기류세팅


 앞접시 포크 나이프 티슈


 

 

파마산/핫소스


 파마산 치즈와 핫소스


 

 

식기류2


 개인 식기를 정갈하게 세팅하며


 피느님이 오실것을 기다린다


 

 

얼음컵/음료


 얼음콜라까지 준비 완료


 

 

오이피클


 피느님 귀퉁이에 붙어나온 피클


 리필도 귀찮으니 쪼개먹는다


 

 

페퍼로니1


 페퍼로니먼저


 크기는 제과점에서 파는 피자빵정도 되는것같다


 맛은 다르지만


 

 

페퍼로니확대


 치즈 페퍼로니 파슬리 세팅


 치즈가 윤기난다


 역시 바로구운 피자의 힘이란


 

 

포치즈1


 그리고 포치즈


 왼쪽부터


 모짜 브리 고곤 그파 순서


 (아마도)


 

 

브리치즈파트


 슬라이스 브리치즈


 

 

그라나파다노 파트


 갈아버린 그라나파다노


 레스토랑에서 음식 위에 뿌리는 그거


 

 

고르곤졸라 파트


 거뭇거뭇한게 고르곤졸라 치즈


 모짜렐라는.. 왜 사진이 없지..?


 

 모짜렐라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니까 쿨하게 패스한다


 피자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그거


 

 

피자 풀샷


 먹기 전 경건한 마음으로 항공샷


 

 

포장


 순식간에 다 먹고 명란리코타 포장까지!


 

 

위치정보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21길 22 /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17

02-6494-1798 / 매일 11:30 - 21:30

 

 

 


 소오름


 가게 번지수도 17이었어


 회기동 17번지에 위치한 P17ZA집 17


 거리도 가깝고 해서 방송 이후 굉장히 가보고 싶었지만


 줄서서 먹는걸 굉장히 싫어하기에 여지껏 기댕겼다


 늦은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기가 막히게 가게에 아무도 없었다


 하늘이 점지해준 날이었던게지


 이제와서 후회하는 하나는


 '그냥 있는거 다 시켜버릴걸' 이다


 크기가 그렇게 부담스럽지도 않고 맛있기도 하니 약간 감질맛 난달까


일반적으로 저렴한 피자집의 페퍼로니 피자는


 페퍼로니와 치즈층이 굉장히 얇다


 내가 시킨게 빵이고 위에 올라간게 가니시인지 헷갈릴정도로


 17의 페퍼로니는 두꺼운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냥 딱 적당한 두께


 포치즈피자는.. 치즈에 대한 다양한 경험이 부족한 관계로


 치즈의 맛을 하나하나 정확히 느끼지 못했다


 다만 얹어나온 모양을 보고 눈으로만 먹은 느낌


 포치즈 역시 치즈의 양은 좋았다


 집 근처에 있었다면 오가며 몇개씩 사들고다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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