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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먹골역 :: 그남자의 가브리살

먹골역 :: 그남자의 가브리살

서울 중랑구 동일로 852 / 서울시 중랑구 묵동 182-21
02-979-5249 / 매일 16:00 - 23:30 /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휴무

 

 

선브금

 

 

 

간판


 동네에 생긴지 5년은 넘었을터인데


 이제서야 방문하는 가브리살


 

 

액스배너


 고기먹으면 동치미 국수가 서비스로 나온대


 냉면이 더 좋은데말이져


 

 

외부문구1


 고기에 찍어먹는 소금은


 신안 염전에서 만든 소금을 구웠단다


 근데 요새 신안 이미지 안좋지 않나


 

 

외부문구2


 등심과 목심 사이에 있는 부위로


 마리당 200~450g정도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부위


 

 

위키백과

출처

 

 

 

입간판


 영업시간 안내


 매주 휴무가 인상적


 

 

내부


 거의 회식용 테이블이라 봐도 될만한 자리


 분리도 안될텐데


 

 

원산지표기


 수기로 작성한


 원산지 표시


 뒷고기는 메뉴판에도 없는데 뭐지


 찌개 육수내는건가


 

 

짐다이


 테이블마다 놓인


 짐다이


 가방이랑 겉옷 두기 편해서 좋았다


 

 

먹는방법


 맛있게 먹는 방법은


 고기에 조개젓을 올리고 김에 싸먹는것!


 이라고 진영이 누나가 얘기하는중


 

 

메뉴판


 안보이져?


 그래서 따로 정리했어여


 

 

그남자의 가브리살 

고기류

가브리살(국내산180g)   

   \13,000

갈매기살(국내산170g)   

삼겹살(국내산180g)   

소갈비살(미국/호주산180g)   

   \15,000

차돌박이(미국/호주산170g)   

추가메뉴

공기밥   

   \1,000 

계란찜   

   \3,000 

된장찌개   

   \2,000 

냉면(물/비빔)   

   \5,000 

버섯사리   

   \3,000 

새송이버섯(1개)   

   \1,000 

얼큰라면   

   \4,000 

주류

소주   

   \4,000 

맥주   

   \4,000 

청하   

   \5,000 

막걸리   

   \3,000 

음료수   

   \2,000 

 

 

 

기본세팅


 테이블 기본 세팅


 식기류 물컵 물통


 

 

밑반찬1


 옥수수 샐러드와


 쌈무


 빨간버전


 빨갛지만 빨간맛이 아니라 쌈무맛


 

 

밑반찬2


 김꽂이 조개젓


 마늘+쌈장


 신안염전 구운소금


 집에서 반찬으로 먹는 조개젓보다는 짠맛이 덜하다


 

 

밑반찬3


 깻잎장아찌와 김츼


 

 

밑반찬4


 서비스로 나온 동치미국수와


 쌈채소들


 

 

밑반찬5


 곁들여먹는 파무침


 기본찬이 오지게 많다


 

 

된장찌개


 곁들임 된장찌개


 주방 컨디션에 따라 맛이 바뀌는듯


 방문일은 굉장히 싱거웠다


 방문일 전주에 방문한 지인은 맛 좋았다던데


 

 

계란찜


 추가 계란찜


 아주 정직하게 삼천원의 맛이었다


 

 

메인1


 고기가 주방에서 바로 배송된다


 어느정도 익을때까지는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신다


 

 

메인2


 열심히 구워주시는 모습을


 하나하나 과정으로 남기는중


 

 

메인3


 두께감이 있어서 기대되는


 갑을흿_살


 

 

메인4


 노릇노릇 잘도 익는중


 지방과 살코기의 분포상태를 보고


 당신이 떠올리는 그 식감이 맞음


 약 꼬독


 

 

메인움짤


 기름 잘잘 흘러내리그여


 

 

한쌈


 벽면에 써져있는대로


 김에 고기 올리고 젓갈 얹어서


 

 

위치정보

 

 

 

서울 중랑구 동일로 852 / 서울시 중랑구 묵동 182-21
02-979-5249 / 매일 16:00 - 23:30 /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휴무

 

 

 


 인상깊었던 부분은 가게 바깥에 붙여둔 가위바위보 이벤트였다


 아마 8시 이전 입장손님 소주 1병 서비스,


 사장님과 가위바위보 해서 이기면 고기 1인분 서비스 같은 내용의


 그래서 기억하고 있었다만 너무 늦게 방문한것인지


 주인이 바뀌고 이벤트도 철수되었다 깝샷.


 밑반찬 종류가 많다


 고기가 익기 전까지 안주로 활용할수 있고


 고기가 익은 후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쌈을 시도할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다


시그니처로 내걸은 김과 조개젓 쌈은 뻑뻑하고 기름질수 있는 고기에


 수분과 향을 더 추가해주어 다른 가게에선 느낄수 없는 색다른 맛을 제공


 셀프바 하나 만들어놓고 다양한 종류의 젓갈을 비치한다면 더 좋을텐데


 

 

Vinsmoke Z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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