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게

홍대입구역 :: 머라이언 디저트

홍대입구역 ::  머라이언 (MERLION)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7길 75 / 서울 마포구 서교동 346-20 2층

010-2654-5334 / 매일 12:00 - 24:00

 

 

 

 

 

선브금

 

 

 


 싱가포르 카페 머라이언 디저트


 싱가포르에 가본적도 없고


 싱가포르의 음식을 먹어본적도 없지만


 카야토스트의 이름은 익히 들어왔기에 기대가 된다


 

 


 계단에 붙어있는


 간략한 가게 소개와


 가게 자랑


 싱가포르 관광청이 추천한정도면


 현지에서도 수준급인 맛이라는건데


 

 


 내부에 들어서니 분주히 일하시는 직원분들


 사장님(인걸로 추정되는분)의 첫 인상은 굉장히 상냥했다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가게는 조용했고


 조용히 흘러나오는 음악은 편안했다


 

 


 주문 후 창 밖의 간판을 살짝


 

 


 가게 인테리어는 뭔가 포근한 분위기


옆집, 건너편집, 건너편 옆집의 카페들과는 분위기가 달랐다


 

 


 메뉴판 첫장


 싱가포리안 오너 쉐프


 이거네


 장인의 느낌이 물씬


 

 


 둘째장에는


 입구에 붙어있던 홍보문구와


 제조 방식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프라이드 뿜뿜


 

 


 싱가폴 디저트의 설명과 사진이 나와있는 메뉴판!


 열어보기는 아래를 클릭!


 ↓↓↓↓


 태어나서 처음보는 이름을 가진 메뉴들


 뭔지 짐작조차 안되는 사진들


 맛있겠지 전부


 

 

음료

HOT

ICE

블랙 코피  

\4,000

\5,000

싱가포르밀크 코피  

\5,000

\5,800

싱가포르 코피-C  

\5,000

\5,800

라떼 코피  

\5,000

\5,800

코코넛 코피  

\5,500

\6,000

히비스커스+스테비아 차  

\6,500

\6,500

원앙  

\4,800

\5,500

밀크티  

\5,500

\6,000

 생강 밀크티  

\6,300

-

바나나 쉐이크  

-

\5,900

아보카도 쉐이크  

-

\8,300

초코 다이노소  

\6,300

\6,500

키블 쥬스  

-

\6,500

허니 망고 쥬스  

-

\6,500

 망고 푸딩 쥬스  

-

\7,300

자몽새고 쥬스  

\6,300

\6,500

녹차라떼  

\6,300

\6,600

타이거 맥주  

\6,500 (1병)

 \18,000 (3병)

 

디저트 

카야 토스트  

  \3,800 (오리지널)

  \4,300 (단팥 추가)

카야잼  

  \7,800 (200g)

  \14,600 (400g)

 계란 (2개) 

  \2,000

반숙계란과 카야토스트 세트  

  \5,300

허니 망고 실크 푸딩  

  \5,300

치즈 블랙라떼 커피 푸딩  

  \5,300

키위 레어치즈 요거트 푸딩  

  \5,300

푸딩 트라이플  

  \9,300

야자수 아이스 디저트  

  \6,600

포멜로 빙수  

  \6,500

흑임자 라이스 볼  

  \6,500

피넛 라이스 볼  

  \6,500

흑미 디저트  

  \5,500

빈커드  

  \4,800 (플레인)

  \5,300 (단팥 토핑)

  \5,300 (녹차 크림)

싱가포리언 육포  

  \20,000 (30g)

몰튼 라바 케이크  

  \5,000 (1인) / \7,000 (2인)

 

표를 넣어야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데

표 그리는 시스템은 극혐이다

 

 

 


 주문했던


 '원앙'과 '싱가포르 커피C'


 색깔이 같아서 같은거 두개나온줄


 

 


 그리고 본고장의 맛이 궁금했던


 카야토스트


 

 


 뭉태기로 발라져버린 카야잼과 버터


 그리고 우측의 사람 피부색깔 족발


 

 

위치정보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7길 75 / 서울 마포구 서교동 346-20 2층

010-2654-5334 / 매일 12:00 - 24:00

 

 

 


 언젠가 동네에서 카야토스트를 먹은 경험이 있었다


 잼 자체는 참 마음에 들었지만


 엄청 납작한 (되게작아서) 모양에 실망


 반을 갈라보니 찔끔 발린 카야잼에 또 실망


 그리고 이곳 머라이언에 와서


 '제대로된걸 먹은게 아니었구나'를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주문했던 음료들-


 처음먹어보는거라 비교 대상이 없지만


 차와 커피향을 동시에 진하게 보여주는 원앙,


그리고 언젠가 먹어본것같지만 색다른 느낌의 싱가포르커피C는 신선했다


 여기 카야잼 수제라던데


 일반 가공품 사는것보다 여기서 사는게 더 맛있게 먹을수있을듯


좀 탐난다


 

 

 

Vinsmoke Zoro

양슐랭 1스타 획득!

'가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랑역 :: 더고집  (1) 2019.04.23
상봉역 :: 봉일천돼지부속  (1) 2019.04.23
먹골역 :: 싱싱활어회수산시장  (1) 2019.04.02
홍대입구역 :: 중화가정  (1) 2019.04.02
홍대입구역 :: 더피자보이즈  (1) 2019.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