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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논현역 :: 광주육전

논현역 :: 광주육전

서울 강남구 학동로4길 45 / 서울 강남구 논현동 162
02-544-6007 / 16:30 - 02:00

 

 

선브금

 

 

 


 논현 영동시장 내에 위치한 광주육전


 

 


 로드뷰에는 나오지 않으므로


 지도를 키고 찾아가는 편이 낫다


 

 


 오며가며 항상 사람이 붐비던데


 제가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나무색 테이블에 발이 쳐져있는


 흔한 전집의 풍경


 

 


 테이블 위에 티슈,


 물과 물컵 젓가락과 앞접시는 기본 서빙


 

 


 젓가락을 가지런히.jpg


 

 


 전을 주문하면


 기본찬으로 양파장아찌 깍두기가 나옵니다


 후를 주문하면?


 Who are you? 누구세요?


 

 


 손님이 먹던 양념장인거같은데


 알고보면 챔기름 띄운 간장


 

 

 

 

 

 

모바일 메뉴판 스크롤(↔)

광주육전

전류 

으뜸별미

광주육전  

   \30,000

홍어삼합  

   \32,000

해물부추전  

   \18,000

홍어사시미  

   \28,000

해물파전  

   \20,000

홍어무침  

   \23,000

감자전  

   \20,000

골뱅이소면  

   \25,000

치즈감자전  

   \22,000

초장오징어데침  

   \19,000

해물김치전  

   \18,000

두부김치고기볶음  

   \18,000

치즈김치전  

   \20,000

치즈계란말이  

   \18,000

부추전  

   \15,000

도토리묵무침  

   \16,000

김치전  

   \15,000

냉묵사발  

   \12,000

2가지전 (택2)  

동태전/호박전/김치전  

새송이버섯전/고기깻잎전  

   \19,000

뼈없는닭발  

   \16,000

닭똥집볶음  

   \15,000

주류

찌개/탕

장수막걸리  

   \4,000

부대찌개  

   \22,000

지평막걸리  

   \5,000

해물알탕  

   \25,000

느린마을막걸리  

-

계절별미  

알밤주  

   \5,000

꼬막 (小)  

       (中)  

   \15,000

   \20,000

소주  

   \5,000

청하  

   \6,000

굴전 (5월~10월)  

   \19,000

대장부  

   \5,000

사이드메뉴

한라산  

   \5,000

김치찌개  

   \12,000

자몽소주  

   \5,000

해물계란탕  

   \15,000

맥주  

   \5,000

두부고소미탕  

   \15,000

클라우드  

   \6,000

먹태  

   \12,000

명이나물/파절이 (한접시)

   \2,000

미역국 (추가, 6월~9월 중단)

   \2,000

 

 

 


 전이 노릇노릇 맛있게 부쳐질동안


 알밤주와 함께 기다림의 시간을 갖는다


 막걸리는 역시 맥주잔이지


 

 


 가볍게 즐기다보니 어느새 등장한 김치전


 육전집에 가서 무슨 김치전이냐구?


 김치전이 먹고싶던 날이었으니까


 내말에 토달지마


 

 


 메뉴판을 볼때


 인기가 많은 집이라 조금 비싼가..?


 싶었지만


 실물을 받아보고 생각을 고쳐먹었다


 오지게 크구나 진짜


 

 


 리얼 코리안 피자라는 말이 어울리게


 피자 라지사이즈는 되는 크기


 치즈김치전이었으면 더 리얼했을것같다


 

 

 


 전과 함께 비워져가는 막걸리들


 역시 이것저것 먹다가도


 장수막걸리가 최고라고 다시 느낀다


 

 

 


 피자스타일로 잘라냈던 흔적과


 먹어도 잘 줄지 않는 대단한 코리안핏-짜


 

 


 김치


 조개


 고추


 마늘


 양파


 이것저것 많이도 보인다


 

 

위치정보

 



서울 강남구 학동로4길 45 / 서울 강남구 논현동 162
02-544-6007 / 16:30 - 02:00

 

 

 


 논현 영동시장의 핫플레이스


 언제나 사람이 많아서 여름엔 들어가기 꺼려질정도


 하지만 김치전을 위해 입장한다


 처음엔 메뉴판을 보고 1차 놀람


 동네 전집과 비교하자면 약 두배의 가격을 받고있었다


 논현에서 세 내려면 어쩔수 없는건가 싶었지만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나서 그 사이즈를 보고 단번에 이해


김치전을 먹다가 슬쩍 옆테이블 보고 2차 놀람


 왜 간판에 육전이라고 써 놓은지 알겠다


 고기가 토실토실하고 플레이팅도 이쁘게 나온다


 나무도마에 차곡차곡 예쁘게 쌓아서


 주문했던 김치전은 내용물이 옹골차게 들어서있었다


 썰려있는 고추가 조금은 매웠지만


 술과 함께라면 포인트 정도로 치고 넘어갈수 있을정도


 대체적으로 무난하고 깔끔한 전집이었으나


 냉방이 부족한게 약간은 불편했다


 더운 여름에 에어컨을 키지 않고 창문 열며 선풍기라니


 더위를 많이 탄다면 식사가 조금은 어려울수도


 

 

Vinsmoke Z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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