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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종각역 :: 강촌 숯불닭갈비

종각역 :: 강촌 숯불닭갈비

서울 종로구 종로9길 18 / 서울 종로구 인사동 255-5
02-720-9272 / 평일 11:00 - 23:00 / 토요일 11:30 - 22:00 / 일요일 휴무

 

 

선브금

 

 

 


 종각역 강(너머) (남)촌


 강촌 숯불닭갈비


 

 


 엑스배너에 보이는 메뉴 다섯가지


 이것이 이 가게의 메인메뉴 전부


 

 


 화장실 앞 테이블은 참 향긋하겠다 싶다


 저긴 환풍기 3개 달아줘야함


 

 


 연통이 없는 테이블은


 직화메뉴가 불가능


 그래서 날이 좋았지만 야외테이블에 못앉음


 

 


 테이블 기본


 뼈통 / 티슈 / +물티슈


 

 


 쌈부추


 

 


 양념장


 

 


 깻잎


 

 


 쌈무


 

 


 단무지무침


 

 


 쌈장과 마늘


 마늘은 요청시 구이용 기름종지 가져다주심


 

 

 

 

 

모바일 메뉴판 스크롤(↔)

 강촌 숯불닭갈비

메인

 참숯 양념 닭갈비 (330g)  

   \12,000

 참숯 허브 닭갈비 (330g)  

   \12,000

 참숯 목살 양념구이 (180g)  

   \13,000

 참숯 목살 소금구이 (180g)  

   \13,000

 뼈없는닭발 (220g)  

   \13,000

 사이드

 계란찜  

   \3,000

 된장찌개  

   \2,000

 잔치/열무국수  

   \4,000

 묵사발  

   \5,000

 공기밥  

   \1,000

주류&음료

 소주  

   \4,500

 맥주  

   \5,000

 청하  

   \5,000

 매화수  

   \5,000

 복분자  

   \12,000

 음료  

   \2,000

양념 닭갈비

 

 

 


 적을 메뉴 많이 없어서 느므느므즈타


 참숯 닭갈비의 참숯이 등장합니다


 부끄러운지 살짝 발갛게 달아올라있군요


 

 


 이내 직원분이 양념된 닭갈비를 가지고 오셔서


 다 익을때까지 직접 구워주시고 잘라주신다


 얘기하다가 타이밍 놓치면 닭껍데기 늘러붙어서 다 타버리기 쉬운데


 이런 서비스 조아


 

 


 양념 닭갈비 2인분 660g의 모습


 빨리 익어줬으면 좋겠다


 현기증날것같다


 

 


 익히면서 발골도 해주시고


 하지만 저 뼈는 발라먹기 귀찮지_롱☆


 

 


 잘도 익어가고 있다


 사이드에 갑자기 등장한 챔기름 매늘


 숯에서도 벤조피린 발생하고


 참기름도 가열하면 발암물질 나온다던데


 이것은 건강과 맞바꾼 맛의 Par_TY☆


 

 


 껍데기 하나 벗겨졌으니 오백원 깎아주세요


 

 


 깻잎 + 무쌈의 조합은 언제 먹어도 환상적


 단무지무침은 반찬인가 싶었더니


 한조각 넣어 먹으니까 맛이 확 변하더라


 식감도 살고


 

 


 고기를 다 구워주시고


 덜익은 뼈만 남긴채


 직원분은 퇴장하셨다


 

 


 마늘이 너무 많아


 기름에 반 담구고


 나머지는 바로 구워먹기로 한다


 

 


 찌개도 시켰음


 된장찌개는 된장맛이 남


 (호박맛도 남)


 

 

위치정보

 

 

 

서울 종로구 종로9길 18 / 서울 종로구 인사동 255-5
02-720-9272 / 평일 11:00 - 23:00 / 토요일 11:30 - 22:00 / 일요일 휴무

 

 

 


숯불이나 연탄고기가 먹고싶더랬다


 종각에 유명한거 두세개 나오던데


 짧은 마감시간을 걸고 도박해본다


 시간내에 못먹으면 뭐 쫓겨나기밖에 더 하겠나


 가게는 가족/아저씨모임/친구모임 등 다양하게 꽉차있었고,


 시끄러울것같아 야외석을 요청했지만


 연통이 없어서 숯불메뉴를 못먹는다는 말에 실내자리로 앉았다


 메뉴는 고민없이 양념 닭갈비를 주문


 기본 세팅과 주문 후 바로 숯 세팅 그리고 눈앞에서 조리


 굽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일까


 나머지것들은 전부 순식간에 후다다닥 지나간다


 숯불향을 가득 머금은 고기는 입안에서 양념과 육즙과 함께 폭발한다


첫 한점을 먹기 위해 기다린 인고의 시간에 대한 보상


 점원분이 썰어주시는 고기는 약간 크다


 식사로 먹기에는 적합한 크기일지 몰라도


 안주로 먹기에는 짜잘한게 좋지


 썰어주신 고깃덩이를 다시 반으로 가르면


 안주로 먹기에 딱 좋은 크기가 된다


 고기가 줄었으니


 깻잎과 무쌈도 반으로 가른다


 진짜 딱 한입에 넣기 좋은 쌈 사이즈가 나온다


 

 

Vinsmoke Zoro

양슐랭 1스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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